디 워는 용가리의 역사를 반복할 것인가
무거운 이야기/문화 | 2007/07/29 09:54
심형래 감독의 전작 <용가리>는 '토종 SF'라는 수식어로 치장된 영화였다. 제작하기도 전에 프랑스에서 3백만 달러 수준의 예약을 받아냈다고 해서 국위선양의 찬사를 받았고, 경제 4단체의 하나인 상공회의소가 나서 이 영화의 투자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심형래 감독은 이 영화가 미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자신만만해했고, 소위 '엔젤투자자'라 불리는 소액투자자들도 1억, 2억, 3억씩을 그러모아 이 영화에 투자를 했다. 당시에도 어떤 누리꾼들은 심 감독에게 무한한 찬사를 보내며, 충무로라는 이너서클이 영구 출신의 그를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심 감독의 땀과 열정이 온전히 녹아있는 영화라며 개봉하지도 않은 <용가리>를 인간적인 측면에서 극찬했다.
그러나 99년 개봉한 영화는 참혹한 수준이었다. 평론가와 관객이 한 마음이 되어 영화의 낮은 완성도를 지적했고, 개봉 초기의 열기는 순식간에 식어버려 누구도 <용가리>를 얘기하지 않게 되었다.
투자자들은 심형래씨가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소송을 걸었다. 논란이 커지자 심형래씨는 "언론이 고의로 나를 죽이고 있다"는 뉘앙스의 인터뷰를 통해 소액투자자들이 투자한 제작비는 모두 돌려주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돈 문제는 끝난 게 아니었다. 심형래씨가 문제가 다 해결되었다고 밝혔던 소액투자자들도 소송 대열에 참여했고, <용가리>의 광고비를 지급하지 않았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실패와 논란 속에 차기작으로 3D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겠다던 계획은 물거품이 되었고, 차차기작으로 예정했던 <이무기>가 대신 시작(크랭크인)되었다. <이무기>라는 가제는 <디 워(D-WAR)>로 바뀌었다.
영화 산업이라는 게 원래 태반이 참혹한 실패작으로 남는 거라지만, <용가리>의 실패는 다른 실패작들과는 그 궤가 달랐다. <용가리>는 프랑스에서의 프리오더 실적, 국위선양의 찬사, 상공회의소의 개입을 바탕으로 '애국하는 영화', '소수자의 쾌거'라는 인식을 이끌어냈다. 그리고 이런 인식을 바탕으로 원금을 모두 확보해주겠다는 장담하에 소액투자자들의 투자를 유도했다. 그러나 영화의 실패 이후 프리오더 실적은 부풀려진 것이 드러났고, 투자 원금은 제대로 회수되지 않았다. 심형래씨는 언론과 사람들을 탓했다. 언제는 한도 없이 추켜세우더니만 결과가 좋지 않으니 내팽개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심형래씨는 <용가리>를 80% 이상 새로 제작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했다. 또다시 칸을 위시한 외국 시장에서 새로운 <용가리>의 프리오더 실적이 상당히 좋다는 얘기가 언론을 통해 흘러나왔다. 보도 속에서 완전히 업그레이드되었다는 <2001 용가리>가 2001년 개봉했다. 그리고 <2001 용가리>는 그 해 최악의 영화 중 하나로 손꼽혔다. 해외에서 나름 성과를 얻었다지만 심 감독이 자신하던 것에 비하면 초라한 것이었다.
반복되는 실패에 심형래 감독은 무엇이라고 변명했을까? 우선 심 감독은 <용가리>가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참혹하게 실패한 것이 아니라고 강변했다. 세계적으로 5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전미 비디오 렌탈 시장에서 잠시나마 1위를 차지한 적도 있다는 것이다. 또한 배급사에게 사기를 당해 경제적으로 실패했을 뿐, 작품 자체는 결코 뒤떨어지지 않았다고 자신했다. 차기작 <디 워>를 제작하면서 한 인터뷰다.
그리고 이상한 일이 시작되었다. 정보통신부는 뜬금없이, 막 크랭크인 한 <디 워>에 디지털영상부문 디지털콘텐츠 대상을 안겨주었다. 그는 <디 워>가 <반지의 제왕>을 넘어설 것이라고 자신했다가, <스타워즈 에피소드 3>와 맞장을 뜰 것이라고 얘기했고, 또 <킹 콩>과 싸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제작을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1억 달러의 펀딩이 예상된다고 얘기했고, 제작이 막바지로 진행되면서 2억 달러의 프리오더를 맺었다고 주장했다. 심 감독은 다시 한 번 청와대를 드나들기 시작했고, 누리꾼들은 심 감독에게 존경이나 호의를 거침없이 드러냈다. <용가리> 때와 너무나도 비슷한 풍경이다.
물론 <디 워>가 <용가리>의 전철을 반복하리라는 예단은 섣부르다. 이미 미국에서 1500개 스크린을 확보했다고 한다. (이마저도 과장이라는 얘기가 있긴 하다.) <용가리> 때 프리오더 실적을 부풀렸다가 '사기극' 얘기를 들었던 게 부담스러웠는지 이번에는 프리오더 실적도 정직하고 보수적으로 발표했다고 얘기한다. 그러나 여전한 문제도 있다. 수백억원의 펀딩을 얻어낸 심 감독이 굳이 아직도 자신을 충무로의 타자(他者)로 묘사하는 것은 아무대로 껄끄럽다. 게다가 또다시 애국주의를 자극하는 인터뷰 도 했다. "외국 영화 시장을 가 보면 일본인과 유태인들은 정말 단결을 잘하고 있다"는 얘기를 하는데, 직접적으로 말은 안 했지만 국민이 단결해 <디 워>를 밀어달라는 얘기다. 얼마나 엉뚱한 얘기인가.
누리꾼들은 심 감독이 "충무로라는 이너서클에서 배제된 천재"라고 얘기한다. 충무로가 심 감독을 의도적으로 깎아내리고 있다는 것이다. 감독, 스태프, 심지어 평론가들까지 한 마음이 되어 말이다! <용가리>에서 이미 목격한 적이 있는, 거창하지만 막상 근거는 어디에도 없는 음모론이다. <디 워>는 결국 또다시 과열된 관심 속에 개봉을 앞두고 있고, 평단은 <디 워>의 수준이 <용가리>보다는 낫지만 여전히 기대 이하라는 혹평을 쏟아내고 있다. 어떤 누리꾼들은 이에 평단이 멍청하고 폐쇄적이기 때문에 <디 워>를 제대로 평가하지 못한다고 주장한다. 과연 어느 쪽이 옳은 것일까. 성공한다면 모를까, 실패한다면 심 감독은 또 "언론이 나를 죽인다"고 주장할 것인가. 자신이 충무로로부터 타자화되었다고 주장하는 심 감독, 수백억 대의 펀딩을 손쉽게 확보하는 심 감독. 충무로를 비롯한 문화예술계 사람들의 땀과 고통은 모두가 겪는 산고일진데, 그것이 마치 심 감독의 전유물인양 취급되는 현실이 기괴하다. 척박한 현실 속에서 영화 제작에 전념하고 있는 스태프들이 급작스레 악역으로 전락하는 논리가 의아하다. 영화가 성공하든 실패하든, 이미 이처럼 <디 워>는 <용가리>의 역사를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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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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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 개봉일이 2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영화 꼭 보고 싶습니다. 제가 영화를 즐기는 편도 아니고 최근 몇달간 극장 방문한 기억도 없습니다.그래도 보고 싶네요.며칠 전 회사 후배 한 명..

흠... 이번엔 정말 잘 되었으면 하는데 말이지요....
글 중간에 또 청와대를 드나들었다"- 는 표현은 데체 어느글을 근거로 한거요?
아..너무 성급한 결론을 내리시는 듯한 느낌입니다.
윽..ㅠ.ㅠ 솔직히 어렵고 유식한 단어들 많이 사용하시면서 글 쓰셨는데요, 그러한 단어들 찾느라 고생하셨을 것 같아 이런말 하고 싶지는 않지만요..ㅠ.ㅠ 굉장히, 극단적으로 주관적이지 않나 생각되네요..ㅇㅇ;;
어쨌든 글 잘 읽었습니다.꾸벅~(__ )( __)
성급한 결론. 지극히 주관적인 글말이죠.^^
단어가 유식한게 아니라 그냥 Potential님이 무식한건 아닐까요? ^^;
저런 단어들도 모르시는 Potential님이 무식하신겁니다.
안티조중동님의 의견따라 "또 청와대를 드나들었다"라는 근거가 어떻게 되는지를 밝혀줬으면 하며, 그저 용가리의 역사를 반복할 것인지로 바라보지 않았으면 합니다(님의 의견을 묵살하라는게 아니라 다른 분의 의견도 충분히 살펴보라는 이야기입니다).
심형래의 전작 용가리는 미숙한 비지니스와 언론의 과장된 보도로 인해 적잖은 사람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준 영화임은 분명합니다. 심감독도 이 부분은 인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디워는 수년간 내공을 다지면서 만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뭐... 디워라는 영화를 무조건 보라고 이야기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디워와 심감독을 이전에도 그랬으니 이번에도 그럴거야 하는 생각으로 바라보기 보다는 이번에는 어떻게 될지 함 지켜보자는 심정으로 바라봐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어차피 디워와 심감독이 인정받을지에 대한 문제는 국내외 박스오피스가 증명해보일겝니다. 이번 영화 역시 상업영화의 성격이 짙습니다. 아울러 영구아트가 쌓은 CG 등 특수효과기술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인정해줄 수 있어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충무로계에 있는 분들도 인정한 부분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디워가 잘 됐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충무로계 입장에서는 이전 영화에서 별다른 성과를 보인 심감독에게 수많은 돈이 몰렸다는 점에 다소 시셈이 갈 수도 있을겝니다. 이번에도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을겝니다. 이번 디워가 흥행에 참패하여 투자자에게 피해를 끼쳤다면 이 부분에 대한 책임은 심감독이 지면 그만입니다. 물론 디워로 인해 우리나라 영화계가 더 어려워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기는 하지만 이를 반대로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영화계가 세계를 겨냥한 영화를 제대로 내세운 적이 있는지, 수 많은 돈을 모을 수 있을 만큼 능력이 되는지 반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미국 개봉관수 논란 등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오기는 하지만 적어도 미국시장을 뚫어보려는 심감독의 노력은 어느정도 인정할 만 합니다. (충무로계에서 심감독 같은 시도를 해본 적이라도 있을련지... 미국개봉시 미국교포를 상대로 영화개봉하는 정도에 머무른건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시도 없이는 어떤 성과도 거둘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봉준호 감독의 괴물 같은 경우 충무로계에서 이런 영화 만드면 흥행이 안될 거라는 속설을 뒤집고 1,000만관객을 확보하면서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오늘 한 기사를 읽어보니 봉감독의 괴물이 인도에도 개봉된다고 하더군요. 반면 기존 충무로계에서는 한 쪽이 잘된다고 하면 우루루 몰리는 등의 기형적인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영화의 다양성 보다는 흥행이 될만한 거리에 몰두한 나머지 관객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못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외산영화에 점차 밀리고 있습니다.
점점 어려워지는 충무로계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세계를 공략할 수 있는 영화를 만들어 선뵈는 방법을 적극 고려해야 합니다. 심감독의 디워가 어떤 결과가 나올진 저도 예상하기 어렵지만... 충무로계도 심감독의 디워를 바라보면서 물끄러미 쳐다볼 게 아니라 미국진출의 노하우, 해외영화마켓의 마케팅 등의 경험을 서로 공유하며, 어떤 나라에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그런 영화를 만들 수 있는 원동력을 갖췄으면 좋겠습니다.
전혀 아무런 기대를 하지 않았음에도 용가리는 심한 충격과 실망감을 안겨 주었던 작품으로 기억됩니다.
이번 작품에서 심 감독이 어떠한 가능성도 보여주지 않는다면
거침없이 다시는 심 감독 영화를 보지 않을 것입니다.
여기서는 심감독병찐. 저기서는 심감독 최고. 요쪽에선 심형래 개새끼 조쪽에선 심형래 불운의 천재. 이쪽에선 심형래 졸라착해. 쟤족에선 심형래 절라 건방져. 뭐이리 사람평이 극과극을 달려.
디 워 제작이 한창이던 2005년쯤에 청와대 비서실 직원을 대상으로 강연을 한 적이 있습니다. 같은 행사의 일환으로 청와대 내에서 디 워의 데모영상을 상영할 계획이기도 했는데, 실제로 상영이 이루어졌는지는 분명치 않군요. "드나들었다"는 표현이 마치 여러 번 청와대에 출입한 것 같은 어감을 풍긴다고 생각하신다면 겸허히 비판을 받아들이겠습니다. 다만 어떤 댓글은 어투가 시비조처럼 느껴지는데, 제가 이 글을 써서 무슨 돈을 벌겠다는 것도 아니고 명예를 드높이겠다는 것도 아니고...... 그저 한국 영화계에 대한 걱정과 근심을 글로 표현했을 따름이니 좀 더 부드러운 비판을 부탁드립니다.
fulldream 님의 성의있는 댓글에는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한국 영화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다만 한 편의 영화에 대해 저는 한국 영화계에 끼칠 부정적인 측면을 더 크게 보고 있고, fulldream 님은 긍정적인 측면을 더 크게 보고 있는 것이겠지요. 견해의 차이이고, 제 견해는 이미 두 개의 글을 통해 충분히 표현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굳이 반론을 하지는 않겠습니다. 이건 누가 이기고 져야 끝나는 싸움 같은게 아니니까요.
사족입니다만, 이 글에 어려운 표현이나 유식해보이는 단어가 있습니까? 저 스스로가 수준 낮은 아마츄어인터라 그럴 능력도 없거니와, 어려운 단어가 있으면 가급적 쉬운 단어로 바꾸어 쓰기 위해 고심하곤 하는데요. 그런 말씀을 들으니 느낌이 좀 묘하네요.
영화 개봉 뒤에 아니 다만 시사회라도 마치고 난뒤에 평가를 조금 미루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내용입니다.
저도내일시사회를 다녀와서포스팅을하겠지만 미리 섣부른평가는 안좋게보이네요
용가리, 미국제목 Reptilian이 미국에서 비디오대여점 순위 1위를 했다는건, 미국 전체 비디오대여점 업계에서 1위를 했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심형래 감독은 "사람들은 다들 <용가리>가 망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게 절대 아니거든. 미국 비디오 렌탈 시장에서 1위를 하기도 했고"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마치 용가리가 미국 비디오 렌탈 시장 전체에서 1위를 한 적이 있다는 것처럼 말하는데,
그게 바로 이 기사거든요.
http://news.naver.com/news/read.php?office_id=074■article_id=0000001906
(기사링크가 그냥 써지지 않아서 어쩔수 없이 이렇게 씁니다... 주소에서 ■자리에 &를 넣으세요)
근데 보면 알겠지만 저기 기사에 나온 '비디오 프리미어 어워즈'란 사이트는 현재 열리지도 않구요.
IMDB 가보면 역대 전미 비디오 렌탈 순위가 있는데 거기에도 '용가리'나 'Reptilian'이란 제목은 없거든요.
아까 기사에서 "이 사이트에 따르면 <2001 용가리>는 8월 4주부터 3주동안 대여 순위 1위를 지켰으며 7주째까지 총 1백 24만 달러를 벌어들였다"고 하는데,
http://www.imdb.com/boxoffice/rentals?date=2001-08-26
http://www.imdb.com/boxoffice/rentals?date=2001-09-02
http://www.imdb.com/boxoffice/rentals?date=2001-09-09
8월 4주부터 9월 2주까지, 50위까지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안보여요
없는게 당연한게, 7주동안 총124만달러를 벌었다는데 저 순위표 보시면 알겠지만 미국 비디오대여점 시장에서 1위하면 1주일에 1740만달러를 벌거든요.
'캐스트어웨이' 같은건 75일(11주)동안 무려 9830만달러를 벌었네요. 근데 7주동안 124만달러 벌었다는 용가리가 미국 비디오시장에서 1위였을 턱이 없는거죠.
결국 그 얘기는, 아까 기사에도 나와있지만 그냥 미국의 듣도보도못한 잡스런 사이트(비디오 프리미어 어워즈)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거 뿐이고요. 그나마도 그 사이트는 현재는 아예 없어졌다는 거죠.
7주일동안 124만달러 벌어가지고는 50위 안에도 간당간당할텐데 무슨놈의 미국 비디오렌탈시장 1위... -_-
결론 = 그냥 용가리는 망한거 맞습니다.
불만만 있으면 내영화 처보지마 샹년들아
그건 그렇고 PC사랑에서 이분 얼굴을 본것같은기억이...
윗글에 공감합니다. 심형래감독의 가장 큰 문제는 본인의 미스테리할정도의 자신감넘치는, 어쩌면 오만할정도의 행동과 솔직하지 못한 태도와, 용가리의 악몽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용가리나올때 분위기는 지금 디워 못지 않았었습니다, 어쩌면 더했지요. 심형래감독은 그해 큰이슈였던 고질라에 뒤지지않고 쥬라기공원을 능가하는 CG를 장담했었고 순수국산기술을 강조했었습니다. 결과는 최악의 영화...심형래 특유의 아이러니라고는 찾아볼수없는 밋밋한 대본과 연출력, 거의 의도하지않은 코미디스러운 배우들의 극악 연기력...거기다가 그렇게 자랑하던 CG는 도저히 눈뜨고 못봐줄 수준이였습니다. 고질라는 빼놓고도 그보다도 훨씬 전에 나왔던 드래곤하트나 쥬라기공원과 봐도 비교가 안될 최악의 그래픽이였지요. 심형래감독은 그런데도 나중에 인터뷰에서 한번도 용가리 CG가 수준이하였다 라고 솔직하게 고백못하더군요, 딴지인터뷰에서 CG가 실망스러웠지 않느냐는 대답에 절데로 예스라고 하지않고 어떤장면은 고질라보다 낫고 다른 부분은 못하고라고 변명하다가 나중에는 용가리만큼 만들고 자기를 욕하라는 발언을 하는 프로영화제작자로서의 최악의 자세를 보여줄때는 심형래씨의 팬으로서 진짜 너무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용가리 비디오 렌트는 비디오프리미어 그게 아마 미국 극장 비개봉작 부분 비디오 렌트1위였을겁니다, 극장안걸리고 비디오로 출시되는 영화들 수준이 일반적으로 어떨지는 뻔할꺼고... 보너스로 킹콩, 우주전쟁,스타워즈와 디워가 미국에서 4파전을 벌일꺼고 개봉스크린이 3000~4000는 곳 잡힐꺼다 라고까지 인터뷰에서 자신스럽게 말했었지요.
거기다더해서 저도 말하기가 꺼려지는 부분이지만, 단어하나를 신경쓰지 못해서 학력논란이 나왔다는 말도 너무 뻔뻔한 거짓말이라서 가슴이 막혀올정도입니다. 분명히 다른 인터뷰에서는 대학(식품공학과)를 나와서 대학가요/개그제출신으로 코미디언을 했고 자서전에서도 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학부를 졸업했다고 당당히 적어놨으니까요. 그냥 이현세 처럼 자기가 솔직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고 왜 당당하게 말하지 못할까요.
지금도 스필버그나 카메론과 왜 자기를 차별하느냐라고 말하는데, 이건 카메론이나 스필버그의 영화경력을 보고 심형래의 경력과 비교하면 도저히 나올수없는 말이지요. 카메론이나 스필버그 초창기의 작품들에서 심형래같은 영화감독으로서의 기본적인 역량 부족은 보이지 않았으니까요. 본인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감독을 하는 이유가 다른 사람은 실력이 있는 사람이 없어서라고 말하는 대목에 가면 이건 한국영화계에 대한 모독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드래곤투카, 영구와 공룡쭈쭈가 아무리 아이들 영화라고 해도, 기본적인 영화의 연출력조절능력을 보여주지 못하는 심형래씨가 왜 그렇게 자신이 직접 감독/극본하시기를 고집하는지요.
다행히도, 이번 디워 그래픽은 말그대로 일취월장했고, 아직 헐리우드보다는 분명 뒤지지만 이만한 수준까지 끌여올린 심형래감독의 집념과 영화의 대한 사랑은 분명히 인정해드려야 할것입니다. 하지만 그의 무모한 아집과 솔직하지 못한 언행들은 비판받아야 마땅하고, 그가 만든 영화들중 영화감독으로서의 제데로 된 역량을 조금이나마 보여준 영화가 한편도 없는 마당에, 스필버그와 카메론에 비해 "불공평하게" 평가절하당한다고 눈물을 흘리는 그의 모습을 보면 이건 거의 측은하기까지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한국영화계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심형래씨는 감독에서 물러나 제작과 영구아트의 전반적인 발전을 위해 힘써야지, 언제까지 자신의 모자란 감독/극작가로서의 능력에 매달리는 집착을 버려야할꺼같습니다.
그리고 심형래 감독을 보면, 우리나라 국민들이 너무 착하다는 생각을 버릴수없습니다. 심형래감독정도는 아니였더라도 영화판에서 고생안한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카메론이 온갖 고난과 가난한 생활뒤에 드디어 메이저감독으로 터미네이터1을 고생하면서 완성시켰을때도 그 고생한 내용을 홍보에 쓰지는 않았지요. 프로는 순수하게 작품으로 승부를 해야지 고생해서 만들었고 국산 기술이니 애국심으로 봐주세요 하는 태도는 극히 잘못됐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건 순전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디워같은 CG투성이 블럭버스터로서의 외국진출은 계란으로 바위깨기도 아닌 불가능한 작업같군요. 미국은 워낙 자본이 넘치고 내수시장이 크기에 그런 속은비었지만 스케일크고 돈많이 들어가는 특수효과, CG영화들을 많이 뽑아낼수있지만, 내수시장, 자본이 상대가 안되는 우리나라가 그쪽을 노리기에는 무리라고 봅니다.
세계 시장 진출 곳 미국진출인데, 미국에서 블럭버스터로 성공하려면 디워처럼 미국영화를 흉내낸 기형적인 한국제작 영어영화가 나올뿐이지요. 할리우드영화처럼 속이 비엇고, 허접한 스토리에 어색한 영어대사들, 거기다가 아무리 영구아트가 그래픽부분에서 발전이 있다고는해도 가격경쟁력 빼고는 외국스튜디오들을 능가하는것은 쉽지않아보입니다. 설혹 디워가 어느정도 성공한다고 해도, 자본투자가 엄청나게 들어가야하는 블럭버스터 속성상, 안그래도 모자란 영화판 투자금을 뺐어가는 역활밖에 더될까요, 차기 작품은 디워보다 더 스케일이 크고 돈이 많이 들어가야할태니까요.
모 커뮤니티에 디워 개봉스크린수 확보에 대한 의혹과 이를 광고에 이용하는 도덕성에 대해 문제제기를 했었었는데, 확실히 이 부분은 심감독과 쇼박스 측이 밝혀야 한다고 봅니다. 북미 배급사인 프리스타일이 6월 4일 버라이어티 온라인에 밝힌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1500개 스크린을 목표로 한다고 하였는데, 같은 날짜에 쇼박스는 1500개 스크린을 확보하였다고 나옵니다. 마크 보디 대표가 내한하여 1500~1700개 스크린에서 시작해서 2000개 스크린까지 확대대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는데, 이후의 언론들의 기사에서는 확정적인 사실로 바뀌었더군요. 현재 북미의 대표적인 영화관련 사이트는 모두 디워를 Limited Release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절대 600개 스크린을 넘을 수가 없다는 것이지요. 이번에도 통역 상의 문제가 될 것인지, 아니면 북미 영화 사이트의 문제가 될지는 1개월 반이 지나봐야 알겠지만, 적어도 현재의 북미 흥행 또는 흥행 가능성을 바탕으로 한 국내 흥행 전략은 비난의 여지가 있습니다.
"외국 영화 시장을 가 보면 일본인과 유태인들은 정말 단결을 잘하고 있다"는 얘기를 하는데, 직접적으로 말은 안 했지만 국민이 단결해 <디 워>를 밀어달라는 얘기다. 얼마나 엉뚱한 얘기인가."
저도 이 인터뷰를 봤지만 말뜻을 잘 못 이해하신듯 하네요.
디워를 봐달란 얘기라기 보단 해외시장에 나갔을 때 유태인, 일본인들은 자국인 끼리 더 좋은 가격에 해외에 팔려고 하지만 우리나라는 영화계끼리 서로 헐뜻고 밥그릇챙기기에 바쁜 모습을 일례로 든것 아닌가요? 서로 지원없고 깍아내리기에 바쁜 ...
디워를 객관적인 시각으로 관객의 입장에서 봐야하는 것은 맞습니다. 당연하지요. 하지만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고 누군가는 이런 무모한 도전을 해야 한국 영화가 발전할 수 있고 그 힘든 짐을 심형래라는 사람이 지고 있다면 박수는 못 쳐줄지언정 돌은 던지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기술로 만들었다는 자부심이, 우리도 언젠가는 트랜스포머같은 우리영화를 보고싶다면...
지나가다 2 님....
우리나라 영화계가 서로 헐뜯고 밥그릇 챙기기에 바쁜가요? 정말로요? 도대체 근거는 뭔가요? -_- 만일 진짜 충무로가 심형래씨를 싫어한다면 그 이유는 간단할 겁니다. 수많은 B급 영화 제작 경력으로 다져진 피터 잭슨이나, 말하면 입만 아픈 스필버그를 들이대며 "왜 나를 피터 잭슨이나 스필버그와 동급으로 봐 주지 않느냐"고 소리를 치니 싫어할 수밖에요. 지금 당장이라도 피터 잭슨이나 스필버그가 <용가리> 같은 영화를 생산한다면 모두들 한 마음으로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들 겁니다.
저도 디워를 봐달라는 얘기로 이해하지 않았습니다. 같은 민족끼리, 같은 국민끼리 서로 밀어주자는 얘기잖아요. 이게 정상적인 얘깁니까? 시장에서 왜 국적이 나오나요?
감히 생각컨데, 심 감독은 '충무로가 심 감독을 배척한다'는 음모론을 은근히 즐기며 퍼트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같이 보자고 사정을 하면 모를까, 전 <디 워> 절대 안 볼 겁니다. 아주 솔직하게 얘기할게요. 저는 심 감독과 쇼박스가 <디 워>를 둘러싸고 벌이고 있는 마케팅이 아주 혐오스럽습니다. 민족주의는 물론 음모론과 거짓말까지, 불건전한 마케팅의 전형을 한 번에 보여주거든요. 감히 단언하건데, 심 감독은 열정적인 영화인이기 이전에 천민 자본주의갑니다.
전 아직 지나가다2분님같은 분들이 이해가 안가는군요. 위에도 썼지만 저는 트랜스포머같은 영화는 절대로 우리 영화가 갈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수준의 자본과 내수시장에서 그런 비싼 스펙타클 영화로 어떻게 계속 미국애들이랑 상대할수있을까요.
반지의 재왕이 뉴질랜드를 어쩌구 해도 그건 할리우드에서 뉴질랜드출신 할리우드 감독을 쓰고 뉴질랜드 특수효과 WETA팀을 고용해서 만든 할리우드 영화지요. 거기다가 심형래와 반지의 제왕이전에도 Heavenly Creature같은 영화로 명성을 얻은 피터잭슨은 감독역량에서 비교하기도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심형래 감독이 영구스튜디오를 미래에 WETA처럼 전문 특수효과 스튜디오로 키울생각이라면 모를까, 지금처럼 본인이 감독, 극본까지 고집해가면서 특유의 수준이하의 연출을 계속 해가며 영화에 그렇게 많은 돈을 쏫아부을 생각이라면 걍 뜯어말리고 싶군요.
약간 다른 이야기지만 실망스러운 영화였지만 중천에도 나름 발전된 CG기술이 많았습니다, 수출도 됐다는 디지털 액터같은건 분명 영구스튜디오도 가지지 못한 국내 최고기술이지요. 그런데 중천나왔을때는 국산기술을키워주기위해 애국심을 가지고 보겠다는 분들이 별로없던데 왜 디워는 그렇게 애국하기 위해 봐주셔야하는가요?
아나 왜.. 이샊히 계속 못봐주겠네
이 찌질이 샊히야
너같은 놈이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욕들어먹는거야 샹넘아
그냥 영화 하나 나왔을 뿐이고 심형래는 그 감독일 뿐인데
집에서 할일없어서 인터넷서핑이나 하면서 외운 지식들
다 쏫아부으면서 지껄여대니까 좋냐?
그냥 영화가 나왔음 처보든지 하면되지 이샊히야
한국이 미국보다 뒤쳐진다고 노력도 안해보고 포기하라는말이냐?
그러면 넌 월드컵때 한국이 세계 강국이랑
경기 가지는거 보면 아 한국 죶같으니까 경기포기해
이런말이나 지껄여댈래?
한국 돈 없는거 알아 나도
근데 그게 니같은 개샊히들의 마인드가 밖혀있어서그래 임마
내가 니 말을 재대로 이해했는지 함 간략하게 말해볼께
한국은 미국에 죶밥도 안되니까 멜로영화 같은거나 처해
라는 말이자나 씌발너마
너 같은 샊히 밟아버리고 싶어 미치겠다
그렇게 한국이 죶같으면 일본에 가서
바나나 까먹으면서 즤랄해 씌발아
영화가 무슨 운동경기입니까, 축구에 비교하게요. 문화상품을 단순하게 애국심과 노력으로 다른 문화권 국가에서 인기끌게 만들수 있었다면 이미 했어도 진작했지요. 제말은 한국다운걸 살려서 영화를 만들어야지 디워같은 돈많이 들어가는 짝퉁 할리우드 스탈 무뇌블럭버스터 영화는 기껐해봤자 할리우드 아류밖에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잘만든 한국 공포, 멜로영화들이나 이미 나왔던 괴물같은 SF영화는 안되고 왜 디워만 그렇게 대한민국 영화라고 응원하는지 궁금하군요. 왜 다른 영화는 욕해도되고 디워만 애국심으로 밀어줘야되나요? 심형래씨가 자신이 감독, 극본까지 다 하기를 고집하지 않고 더 능력있는 다른 사람을 쓰는 모습이라도 보여줬더라면 더나았곘지요. 괴물만해도 심감독이 썼다는 700억이나 영구아트의 기술력을 쥐어줬었다면 훨씬 박진감있는 영화가 됐었겠지요
그리고 제가 님보다는 한국영화를 알리기 위해서 애국심으로 더 노력했다는건 확실히 말씀드릴수있으니 인신공격은 자제요.
"디워같은 돈많이 들어가는 짝퉁 할리우드 스탈 무뇌블럭버스터 영화는 기껐해봤자 할리우드 아류밖에 안된다는 것입니다. "
이거는 퍽이나 인신공격이 아니겠습니다?
거기에 한국다운 걸 살려서 영화를 만든다라...
그 결과가 조폭, 포르노에 근접한 그런 영화들입니까?
아님 무슨 꽃미남들이 등장하는 그런 영화들입니까?
아님 만날 조선시대나 그 이전 시대의 영화만 찍어야 겠습니까?
님의 "한국다운 걸" 이라는 의미는 무엇인지
오해하지 않도록 정확한 정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디워는 한국 영화가 표현할 수 있는 정도를 더 늘렸다는 점에서도
"할리우드 짝퉁 무뇌.,,"이런 식의 님의 욕을 들을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요?
인신공격을 자제하라는 바로 윗 분 리플을 보고 화가나서 적어보고 갑니다.
인신공격은 사람을 공격하는거고 비판은 그사람의 글이나 작품을 공격하는 것입니다. "이 찌질이 샊히야, 너 같은 샊히 밟아버리고 싶어 미치겠다" 라는 말과 "디워는 짝퉁 할리우드스탈 무뇌블럭버스터다" 라는 말이 둘다 똑같이 인신공격으로 보이신다면 진짜 할말이 없군요 -_-.
디워는 할리우드 블러버스터에 꽤 충실하지만 할리우드영화들보다 오히려 더 단순한 영화스타일에, 더 작은 자본, 거의 이름없는 외국배우들을(로버트포스터, 제이슨 베어는 분명 메이저에서 그렇게 인기있는 배우라고 하기는 무리입니다. 다른 배우들은 거의 인지도 0이구요) 써서 언어도 영어로 찍은 영화입니다. 그게 짝퉁이 아니면 무엇입니까? 아리랑 넣고 한국 전설을 썼기때문인가요?
CG분야에서 심감독의 업적과 그 CG를 통해 한국영화의 표현수준을 올렸다는것은 분명 인정받아야하겠지만, 그동안 보여줬는 영화들관련 행보나 디워자체에 있어서는 비판의 여지가 아주 많음에도 애국심으로 비판을 못하게 만드는 분들을 보면 심형래의 애국심 마케팅이 진짜 제데로 먹혔다는 생각입니다. 심형래 감독이 구박당하고 고생했다는 걸 강조하지만 그렇다고 돈을 다른 한국영화보다 적게 쓴것도아니고, 영화찍을때 고생안하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그리고 조폭, 포르노, 꽃미남영화들이라...외국에서 꽤 호평을 받았던 지구를 지켜라, 올드보이, 살인의 추억, JSA, 반칙왕, 괴물, 장화홍련전등등이 조폭이나 포르노, 꽃미남 영화들입니까? 조선시대이전 영화사실 찍은게 몇게 있습니까? 어설프게 중국무술영화들을 배끼는데 중점을 뒀던 중천이나 옛 비천무등을 제외한다면 당장 기억나는건 왕의 남자, 스캔들정도밖에 없습니다.. 물론 쓰레기 영화가 범람하는건 맞습니다만 그거가지고 본인을 충무로 악당들에게 대적하는 애국의 영웅 수준으로 묘사하는 심형래감독과 팬들에게 면죄부를 줄수는 없지요.
음모론같은 같잖은 소리가 나오도록 한게 평론가 집단들 아닌가??
하나같이 한마음으로 쓰레기영화라던데...
파워레인저 극장판을 지금 블록버스터로 찍는다고 해도
감독,평론가들이 이렇게까지 한마음으로 쓰레기라고 매도할거 같진 않다
할수있어와 할수없어가있겟군요
한국이라서 이런영화만들수없어 우리나라경제가 얼만대 저런제작비를?
이건아니야 ? 이런부류와 한국이라도 할수있어
우리나라도 좀만노력하면 할리우드 대작만들수있어
특히우리4살아들내미가 자주하는말이내여 나이거못해 !!!
그럴때마다 전그러죠 할수있다고생각해라 할수없다고 생각하면
평생 그렇개 산단다 .. 물론아직 이해를잘못하지만
전할수있다고 생각하는 아이로키우고십군요 예기가좀샛내 ㅡㅡ;
영화평론가라는 직업은 누가 만든건지 어떻게 되는건지궁금합니다
무슨근거에서 그사람들의 말이올은지 자격요건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그냥 막말하는거보면 이거 자격시험이라도 봐야되는게아닌가 생각이듭니다
정말 개그야보다더 웃기는거 같아서.............자기들은 한게뭐야(더강하게 하고싶지만)
전 아직 디워나 트랜스퍼머나 아직다 못봤습니다 전 따운받아보는게취미라서ㅋㅋㅋ
얼마전 트랜스퍼머가나왔을때 영화평론가들이 내용에 대애서 한말중에
"안경이 인터넷에올려줬는데 그거 구매하지 외지구를 박살내가면서까지..."농담썩인 말로하면서
웃고넘어가던데 이걸 심형래가 했다면 영화평론가들이 어떤말을했을지
"스토리가 이딴게다있냐고 하지않았을까" 어제 보면서 갑자기 막열이받더군요
저는 영화는 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막말로 헐리웃 진출이니 뭐니해도 다돈과연관된거 아닙니까 영화산업 얼마나 큰수출상품이자그파장이 실로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 그로인해 영화평론가니 하는사람도 신문에 몇줄쓰고 생계유지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자기를 알릴수있는수단도...........
독립영화라느니 하는것도 예술이니 하는것도 외만들까 ??물론 순수목적인 사람들도있겠지만
필름아까울정도인 영화도 많있다고 봅니다
물론 지금막쏜아지는 한국 영화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것들
에는 관심이한도없으면서 "필름값아깝게 쓰레기같은영화 외만드냐" 이런말을 하는게영화평론가아닌가 싶은데요 초반 부터 초치지말고 이런영화한데 관심줘봐야 이슈도안될것같아서그런거 아닌지????
참고로 난 일반시민이고 시골에살았다 시골에 영화관이 없어서 영화관에서 본 몇안되는 영화중에 두번째로본개 영구와 땡칠이다 난 너무재밌게봤다
영화는 재밌는게 최고다 심형래가 예술하는것도아니고 지짜예술영화는 예술영화하는 사람이찍고 산업영화는 산업영화답게 재미가우선이아닐까십다
"스토리가 좀부족하다 그게무슨영화야" 해리 포터나,괴물이나 트랜스포머나 다 얼토당토안은
이야기에서 시작한거다 영화평론가들은 외 굳이 한국영화에서말 막말이다
어제한예기는 백번사과해야될것같다 그리고 자꾸 충무로 충무로 하는데 감독이나 평론가나 자격증이 있나? 영화찍으면 감독이고 평가하면 평론간가......이런개념없으신 분들이 더많다
갑자기 생각난건데 옛날드라마 보면 양반들이 족보 가지고 "뿌리깊은가문 이니 아니면 돈주고 산
족보니" 하는 하는 소리인거 같다 그럼심형래는 돈주고 족보사서 감독한다는 소리인건가 지들은
노비출신들이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작가도아니고 그냥적어 봤는데 어제보면사 진짜 짜증이나서 한번써본다...
인정할건인정하고 사과해라..........
지금은 디워가 지극히 서양적이지만 자꾸자꾸 우리나라의 느낌을 조금씩 섞어가며 어찌보면 헐리우드 영화의 아류처럼 보이는 것들을 만들어냄으로써 미국인들이 자신들도 모르게 한국영화에 익숙해지도록 해야하지 않을까요?
우리들이 처음 프랑스영화를 접했을때 익숙하지 않은 언어에 어색했지만 지금은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것처럼요.
원래 어항속 물고기도 다른 물을 점점 섞어주며 물을 바꾸어주어야 죽지않고 살수있습니다.
티 라 노 사 우 루 시 재미 있게 영 화 국 장 심 형 래 감 독
형 하 고 공 룡 용 가 리 디 워 학 생 오 늘 한 국 영 화 액 션 고 질 라
여 름 방 학 쥬 라 기 공 원 던 전 드 래곤 하 고 싶 어 요
글 잘 읽었습니다. 교묘하게 글을 쓰시네요 ^^
어차피 자기 생각을 쓰는 장소라지만, 균형을 갖추었으면 더 좋은 글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님이 뭐라시든, 디워는 소정의 성과를 냈고, 더 낼 것입니다...
hoom님이야말로 교묘하게 덧글을 다시는군요^^
그냥 "디빠가 되어 줘."라는 말을 왜 '균형'이라는 단어로 위장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지막 문장을 보면 님의 속셈이 훤히 드러나는데^^
Hoom님 디워는 국내에서만 '소정'의 효과를 냈습니다 ^^ 미국에서는 망했구요ㅋ 그리고 님 균형이란 말의 정의를 제대로 아셔야 할 꺼 같네요 ^^
오늘 9/25일 지나간 기사 와 리플들 읽어보니 새록새록하군요
여기서 한1년쯤 기다리며 다시 방문해보면 또 어떤게 새로울까요 예상보다 더많은개봉관잡고 아직도 상영중이고 2주일차에 그리많이 하락하지않았고 현재900만달러가까이까지 선방중인데 또 12위까지하락했다 다시 10위로 올라서고 난리 ㅎㅎ..추측이나 서부른판단은 잠시예보해두시고 감정섞인대화도 잠시미루고 그만 다투고 인터넷이란게 이런게 문제가 아닌가싶은데 본인들끼리 서로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하다보면 보다 긍정적으로 흘러갈건데요 참 비관적인 결론 예측론들이 좀 안타깝네요 스트레스 쌓이는날 신나는 디워나 한번보세요 전 총알막나가고 미사일막나가고 헬기나오서 이무기나와서 뿌시니깐 재미있던데..
심형래 감독 할리우드 버젼 우뢰매 2015 년 개봉예정.
만일 실패한다면 성인영화 제작 의도 또한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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